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스캐롤라이나급 전함 (문단 편집) == 속력 == 27노트대의 속력을 내기 위해 보일러는 증기 온도 454도(화씨 850도)에서 40.42kg/㎠(575psi)의 압력을 가진 밥콕 & 윌콕 보일러를 8기 장착했으며, GE 기어드 증기터빈을 4기 장착했다. 원래는 115,000마력을 낼 수 있는 물건이지만 신기술 도입으로 실제로는 121,000마력이 가능했다. 이런 동력을 바탕으로 해서 시운전 당시엔 28노트 속력을 낼 수도 있었지만, 대공화기나 장비 등의 증설로 인해 배수량이 증가하여 1945년의 시점에서는 속력이 26.8노트로 떨어지고 항속거리도 줄어들었다. 고속 항해시 고속성능을 내기 위해 트윈 스케그(Twin Skeg)라는 선체 형상이 도입되었는데 시운전 당시 이상 진동 현상으로 인해 샤프트 및 프로펠러 개량에 들어가 위험 수준 이하로 진동을 낮추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진동을 완벽하게 없앨 수 없었다. 이 문제는 사우스다코타급에서도 발생했으며 아이오와급 전함에서는 추진계통 부품의 마모에 진동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이상 진동 현상을 해결한다고 쉴 새 없이 출항해 '''The Showboat'''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노스캐롤라이나급에 요구된 고속성능은 당시 대외적으로 알려진 일본 전함들의 성능에 영향을 받았는데, 당시 미군은 일본의 거짓 정보[* 일본군의 함선 정보 은엄폐 능력은 우수한 편이었다. 당장 야마토만 봐도 18인치급 주포란 것을 미군 제독들은 물론 자국 수병들조차 몰랐다.]에 낚여 [[공고급 순양전함]]의 속력이 30노트에 못 미친다고 알고 있었지만 [[나가토급 전함]]의 속력이 25노트 이상임을 알고 있었는데, 이는 기존의 구식전함으로는 가상적국인 일본과의 전투가 벌어질 시 적 전함과의 함대함 전투에서 매우 불리한 위치에 놓임을 의미했다. 이렇게 일본군 전함들의 평균 속도가 빠르다는 점 때문에 25노트 이상의 속력이 노스캐롤라이나급에 요구되었고 이는 성공적으로 반영되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